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LINK FOR NEXT'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연결'이라는 좋은 뜻을 담고 있어, 기업 슬로건이나 캠페인 이름으로 종종 접할 법한 문구인데요.

과연 이 이름은 누군가 상표로 등록해 두었을까요?

마크픽 검색 결과 화면을 한 줄씩 따라가며, 상표의 현재 상태를 샅샅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LINK FOR NEXT 상표 검색 결과

↑ 마크픽에서 'LINK FOR NEXT'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상표의 '상태'는 이 권리가 현재 살아있는지, 아니면 소멸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등록'은 심사를 통과해 정식으로 권리가 발생했다는 뜻이고, '공고'는 심사를 통과해 등록을 앞두고 이의신청을 받는 기간입니다.

반면 '거절'이나 '포기'는 권리 확보에 실패했거나 권리자가 스스로 권리를 내려놓았음을 의미하죠.

'LINK FOR NEXT' 상표는 현재 등록 상태로, 누군가 이 이름을 법적으로 소유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따라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분야에서 이 이름을 사용하면 상표권 침해가 될 수 있습니다.

②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상표법은 '선출원주의'를 따릅니다.

이름을 먼저 사용한 사람이 아니라, 특허청에 먼저 출원(신청)한 사람이 권리를 갖게 된다는 원칙이죠.

이 상표의 출원일자는 2023년 7월 7일입니다.

비교적 최근 날짜로, 아마도 새로운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이름에 대한 권리를 미리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좋은 이름은 시장에 알려지기 전에 미리 선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권리자는 상표의 주인으로, 개인(자연인)일 수도 있고 회사(법인)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이 출원하는 경우 보통 개인 사업이나 미래의 아이디어를 보호하기 위함이고, 법인이 출원하는 경우는 기업의 공식적인 사업 활동과 관련이 깊습니다.

이 상표의 권리자는 주식회사 엘엑스홀딩스라는 법인입니다.

대기업의 지주회사인 만큼, 이 상표는 특정 계열사의 신사업이나 그룹 차원의 ESG 캠페인 등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비슷한 분야의 사업을 구상 중이라면, 이 거대한 권리자와의 충돌은 피해야 할 위험 신호입니다.

④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상표권은 모든 상품에 미치는 무소불위의 권리가 아닙니다.

국제적인 약속인 '니스(NICE) 분류'에 따라 총 45개의 상품/서비스업 분류 중, 내가 지정한 분야에서만 독점적인 권리를 갖게 되죠.

'LINK FOR NEXT'는 제 01류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상세 내역을 보면 비료, 공업용 화학제, 필터용 재료 등 전문적인 화학 및 산업용 소재 분야에 권리가 한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전혀 다른 분야인 35류(광고업)나 43류(요식업)에서는 'LINK FOR NEXT'라는 이름을 사용할 여지가 이론적으로는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동일·유사한 화학/소재 분야로 진입하려 한다면 이 상표는 넘을 수 없는 벽이 될 것입니다.

⑤ 시스템이 본 위험 신호

마크픽의 시스템 진단은 검색된 상표와 연관된 잠재적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신호등입니다.

이 상표의 경우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LINK FOR NEXT'라는 이름 자체는 01류에 등록되었지만, 다른 상품 분류에서 이와 비슷하거나 동일한 이름의 상표가 이미 존재하거나 출원 중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 이름으로 새로운 사업을 하고 싶다면, 내가 진출하려는 분야에 먼저 등록된 상표가 있는지 반드시 추가로 확인해야 합니다.

유사 상표가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름의 독점성이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LINK FOR NEXT'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익숙한 이름 뒤에 숨은 권리 이야기, 한 줄 검색이면 충분합니다.

지금 떠올린 이름을 마크픽에 한번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