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집으로 이사하거나 인테리어를 바꿀 때, 한샘(HANSSEM)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중 하나죠.

주방 가구부터 집 전체를 아우르는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으로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그런데 혹시, 대한민국 대표 가구 기업 한샘에게도 '소멸'된 상표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특히 그 대상이 '수도꼭지'나 '화장실' 같은 욕실 제품이었다면 더욱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지금부터 주식회사 한샘이 출원했지만 결국 사라진, 한 상표권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HANSSEM 상표 검색 결과

[현장 리포트] 'HANSSEM' 권리 현황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인 2014년 1월 15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날, 권리자인 '주식회사 한샘'은 출원번호 4020140003059번으로 새로운 상표를 출원하며 사업 확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는 한샘이 가구와 인테리어 시장에서의 성공을 넘어,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중요한 행보였죠.

하지만 이 상표권은 안타깝게도 시장에 완전히 뿌리내리지 못하고, 현재는 법적 권리가 사라진 '소멸'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한때 큰 기대를 품고 출원되었을 이 상표가 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는지, 그 배경이 무척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그렇다면 HANSSEM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구상했던 것일까요?

소멸된 상표의 지정상품을 살펴보면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상표는 상품분류 제11류에 속하며, 구체적으로는 '수도꼭지', '수세식 세정설비', 심지어 '이동식 간이화장실'까지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당시 한샘이 기존의 욕실 리모델링 사업을 넘어, 욕실의 핵심 설비인 위생도기 시장에 직접 진출하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웠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결과적으로 이 권리가 유지되지 않았다는 것은, 내부적인 사업 전략의 수정이나 시장 상황의 변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비즈니스 Point!

이 HANSSEM 상표 소멸 사례는 우리에게 중요한 비즈니스 교훈을 줍니다.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HANSSEM과 동일·유사한 상표가 이미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곧 'HANSSEM'이라는 이름 자체로는 신규 등록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례처럼, 특정 상품(11류: 수도꼭지 등)에 대해 출원되었던 권리가 '소멸'되었다는 사실은 새로운 기회를 암시하기도 합니다.

[[RED]]유사 상표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RED]]

오히려 어떤 상품 분류를 선택하고, 어떻게 차별화된 상표를 만드느냐에 따라 등록 가능성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욕실 설비 시장에 진출하려는 새로운 브랜드가 있다면, 소멸된 권리 내역을 분석하여 비어있는 전략적 요충지를 찾아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전문적인 분석 데이터와 다른 상표 확인은 마크픽(Markpick)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ANSSEM'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