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LANDERS'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계신가요?
의류나 가방, 등산용품처럼 멋진 브랜드 이름 하나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꿈꾸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야심 차게 준비한 이름이 상표등록 과정에서 좌절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요.
수십 년 전에도 비슷한 고민을 했던 한 기업의 사례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20여 년 전 'LANDERS' 상표등록에 도전했지만 결국 거절된 기록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을 깊이 있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현장 리포트] 'LANDERS' 권리 도전의 역사
무려 1999년 4월 12일, '(주)쓰리 에이취'라는 기업이 'LANDERS'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출원번호 4019990011728로 기록된 이 상표는, 새로운 밀레니엄을 앞두고 큰 꿈을 품었던 도전의 흔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도전은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긴 심사 과정을 거친 후, 이 상표는 최종적으로 '거절'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는 당시 이미 동일하거나 유사한 선행 상표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20년이 훌쩍 넘은 이 기록은, 상표 확보의 어려움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님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사례입니다.
️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당시 (주)쓰리 에이취가 'LANDERS' 상표를 통해 보호받고자 했던 사업 영역은 매우 광범위했습니다.
지정상품 목록을 살펴보면, 09류의 보호헬멧부터 18류의 여행가방, 등산백, 학생가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25류의 농구화, 축구화 같은 신발류와 아동복, 파카, T셔츠 등 다양한 의류 제품까지 아우르고자 했습니다.
이는 'LANDERS'를 아웃도어와 스포츠, 일상복을 모두 포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우려던 거대한 청사진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넓은 사업 영역은, 그만큼 여러 분야의 선행 상표와 충돌할 위험이 커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넓은 포부가 오히려 상표 등록의 발목을 잡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Point!
이 'LANDERS' 상표 거절 사례는 오늘날 우리에게 중요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에서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되었다'는 메시지가 나타나는 것처럼, 이름만 같다고 해서 무조건 등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바로 '어떤 상품에 사용할 것인가'를 정의하는 '상품 분류'에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의류(25류)에 'LANDERS'와 유사한 상표를 이미 등록했다면, 같은 상품으로는 등록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등록하려는 상품이 기존에 등록되지 않은 전혀 다른 분류, 예를 들어 IT기기나 식품이라면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유사 상표가 있더라도 내 사업 영역에서 등록 가능성이 있는지 정확하게 진단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공적인 IP 전략의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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