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그룹 'AESPA'의 팬이라면, 그들의 음악과 세계관에 열광하고 계실 텐데요.

혹시 이들의 이름 'AESPA'가 단순한 그룹명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브랜드 자산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많은 기업들이 상표등록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동안, SM엔터테인먼트는 어떤 전략을 세웠을까요?

특히 화장품이나 굿즈 사업을 구상 중인 분이라면 더욱 흥미로울 'AESPA'의 상표등록 현황을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AESPA 상표 검색 결과

[현장 리포트] 'AESPA' 권리 현황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AESPA'의 데뷔가 임박했던 2020년 10월 27일, 발 빠르게 'AESPA'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출원번호 4020200190268로 접수된 이 상표는, 현재 심사를 무사히 마치고 최종 등록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는 권리자인 주식회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AESPA'라는 브랜드에 대한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권리를 법적으로 확보했음을 의미합니다.

성공을 예측하고 데뷔 전후로 핵심 IP를 선점하는 것은, 이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본 공식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안정적으로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제3자의 무단 사용을 막고 브랜드 가치를 온전히 지켜낼 수 있는 강력한 방패를 마련한 셈입니다.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SM엔터테인먼트가 지정한 상품 목록입니다.

'AESPA' 상표는 상품분류 03류에 등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SM의 사업적 상상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정상품으로는 인조속눈썹, 인조손톱, 치약, 물티슈 등 뷰티 및 생활용품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앨범이나 포토카드 같은 굿즈를 넘어, 'AESPA'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코스메틱 및 라이프스타일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애완동물 목욕용 비누', '애완동물용화장품'까지 포함한 점은 펫팸족(Pet+Family)을 겨냥한 시장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치밀함을 보여줍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AESPA'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이미 존재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타납니다.

이는 SM이 03류(화장품 등)에 권리를 확보했더라도, 다른 상품 분류에서는 이미 유사 상표가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화장품이나 뷰티 용품 카테고리에서 'AESPA'와 조금이라도 비슷한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하려 한다면, 이는 상표권 침해 분쟁으로 이어질 매우 높은 위험을 안고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시스템 진단 결과의 핵심 조언처럼, '유사한 상표가 있어도, 선택한 상품 분류에 따라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즉, SM이 아직 선점하지 않은 식품, 의류, 교육, 서비스업 등 다른 상품 분류에서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펼칠 여지가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상표 전략은 단순히 이름을 정하는 것을 넘어, 어떤 상품과 서비스 영역에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할 것인지 명확히 정의하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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