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마 매력적인 이름과 그 이름을 안전하게 지킬 '상표등록'일 겁니다.
비만 관리 분야의 절대 강자, 365mc가 '팽팽'이라는 이름으로 화장품 시장의 문을 두드린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 이름은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연상시켜 뷰티 업계에서 매우 탐나는 키워드입니다.
단순한 상표 출원 소식을 넘어, 365mc의 이번 행보가 어떤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는지, 마크픽이 지금부터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현장 리포트] '팽팽' 권리 현황
가장 먼저 주목할 점은 출원 주체와 시점입니다.
이번 '팽팽' 상표는 '주식회사 삼육오엠씨(365mc)'의 이름으로 2025년 6월 19일에 출원되었습니다.
출원번호 4020250106134로 기록된 이 상표는 현재 '출원'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는 권리 확보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는 의미이지만, 아직 특허청의 심사를 통과하여 독점적인 권리가 발생한 단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국내 최대 규모의 비만 클리닉이 직접 출원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상표가 단순한 아이디어 차원이 아닌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365mc가 '팽팽' 상표를 통해 보호받고자 하는 사업 영역은 어디일까요?
그 해답은 지정상품 목록에 있습니다.
이 상표는 화장품류를 포괄하는 03류로 출원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스킨클렌저, 화장비누, 스킨케어용 화장품, 선스크린제와 같은 기초 화장품부터 향수, 헤어겔, 치약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 제품 하나가 아닌,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하는 토탈 뷰티 및 퍼스널 케어 브랜드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팽팽'이라는 이름이 주는 '탄력'과 '긴장감'의 이미지는 스킨케어용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강력한 마케팅 소구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365mc는 자신들의 신체 관리 노하우를 피부 관리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하지만 365mc의 '팽팽' 상표 등록 과정이 순탄할 것이라고 장담하기는 이릅니다.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이미 동일하거나 유사한 선행 상표가 존재할 가능성이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특허청 심사 과정에서 유사 상표와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등록이 거절될 수 있는 중대한 위험 신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기회 요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설령 '팽팽'이라는 이름의 다른 상표가 존재하더라도, 그 상표가 전혀 다른 상품(예: 의류, 식품)에 등록되어 있다면 365mc는 화장품 분야에서 등록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표 심사의 핵심은 '상품 및 서비스의 출처 혼동 가능성'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365mc의 전략은 기존 유사 상표와 자사의 지정상품(화장품, 스킨클렌저 등)이 어떻게 다른지를 명확히 주장하고 증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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