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헬스케어 브랜드를 준비하면서 멋진 슬로건을 구상하고 계신가요?
그런데 만약 그 슬로건이 이미 다른 회사의 상표로 등록되어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 저희 마크픽이 분석할 '건강한 내일을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상표등록 사례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단순한 문구가 아니라, 의료용품 소매업과 같은 구체적인 사업 영역을 보호하는 강력한 권리라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주식회사 휴온스글로벌이 이 긴 이름의 상표를 어떻게 확보했는지, 그 배경과 시사점을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현장 리포트] '건강한 내일을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권리 현황
이 길고 서술적인 문구, '건강한 내일을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은 놀랍게도 단순한 기업 비전이 아닙니다.
이것은 주식회사 휴온스글로벌이 소유한 어엿한 등록 상표입니다.
2017년 10월 31일에 출원(출원번호 4020170137839)하여 현재는 '등록' 상태로 안정적인 법적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보통 상표는 간결한 단어나 로고를 생각하지만, 이처럼 긴 문장 형태의 슬로건도 상표로서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권리자인 휴온스글로벌은 이 상표를 통해 자사의 정체성과 사업 방향성을 시장에 명확히 각인시키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 자산을 법적으로 보호하려는 치밀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그렇다면 이 상표는 어떤 사업 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등록되었을까요?
핵심은 지정상품 35류에 있습니다.
상세 내역을 살펴보면 '의료용 위생제 소매업', '피부과용 필러 소매업', '병원경영업', '인터넷을 통한 광고업 및 상업정보서비스업' 등 헬스케어 유통 및 서비스업 전반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는 휴온스글로벌이 단순히 제품을 제조하는 것을 넘어,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통, 마케팅, 경영 컨설팅 분야까지 사업적 영향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건강한 내일을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이라는 문구를 사용하며 유사한 도소매업이나 광고업을 할 경우, 상표권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건강한 내일을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일부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전략적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첫째, 만약 이와 유사한 슬로건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구상 중이라면, 반드시 지정상품 분류를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RED]
휴온스글로벌이 선점한 35류의 유통·서비스업이 아닌, 예를 들어 새로운 의료기기 '제조업(10류)'이나 헬스케어 관련 '교육업(41류)'이라면 등록 가능성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유사 상표가 존재하더라도, 내가 실제로 사용할 상품 분류를 정확히 지정하면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이는 역으로 권리자에게도 아직 보호받지 못하는 사업 영역이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상표 전략은 단순히 내 권리를 방어하는 것을 넘어, 경쟁사가 비워둔 기회 시장을 찾아내고 사업을 확장하는 공격적인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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