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위메이드'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위메이드'라는 이름은 게임사나 다양한 브랜드에서 친숙하게 들리는 이름입니다.
처음 상표를 검색하는 분도 있을 텐데, 마크픽 검색 결과 화면을 한 줄씩 따라가며 무엇을 의미하는지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검색 결과에서 상태·출원일·권리범위 등을 스스로 읽을 수 있게 됩니다.
↑ 마크픽에서 '위메이드'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위메이드' 상표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상표 검색 결과에서 가장 먼저 보는 항목은 '현재상태'입니다.
상태는 보통 등록·공고·거절·포기 등으로 표시되며 각 상태는 권리의 존재와 진행 상황을 압축해서 보여줍니다.
등록은 권리가 확정되어 보호받고 있다는 뜻이고, 공고는 등록 전 이의신청을 기다리는 단계이며 거절은 출원 자체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이 출원은 포기 상태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즉, 출원인 스스로 권리 취득을 포기했거나 절차상 계속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현재는 그 출원으로부터 권리를 주장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② '위메이드'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출원일자는 누가 먼저 상표를 등록하려 했는지의 '시간적 우선권'을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선출원주의를 따르므로 먼저 출원한 사람에게 우선권이 부여됩니다.
이 사례의 출원일자는 2021-10-22로 기록되어 있어, 그 날짜를 기준으로 권리를 주장하려 했던 시점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동일하거나 유사한 이름을 누군가가 그보다 먼저 출원했다면 이후 출원인은 권리를 얻기 어렵습니다.
이 출원일자를 보면 시장 상황에 따라 이름을 상대적으로 빨리 확보하려 했는지, 혹은 비교적 늦게 대응했는지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③ '위메이드'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권리자 항목은 상표를 보호받고자 신청한 사람 또는 회사를 알려줍니다.
권리자가 자연인인지 법인인지에 따라 이후 관리 방식과 포트폴리오 규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건은 권리자에 '변성만'이라는 개인 이름이 기재되어 있어 개인 출원 사례임을 보여줍니다.
개인이 출원한 경우에도 그 상표를 기반으로 사업 확장이나 양도, 라이선스가 가능하므로 실무상 충분히 의미 있는 권리입니다.
동일한 이름으로 여러 업종에 진출할 계획이라면 이 권리자가 이미 비슷한 분야에서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충돌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④ '위메이드'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지정상품은 상표권이 실제로 어떤 상품·서비스에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항목입니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니스(NICE) 분류에 따라 1류부터 45류까지 나뉘며, 권리는 기재된 류와 품목 범위 안에서만 인정됩니다.
이 출원은 44류로 기재되어 있고, 상세 항목에는 치아교정업·치의료업·치과서비스업·치아미백업·병원업·의료간호업 등 여러 의료·치과 관련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상표는 의료·치과 영역에서의 서비스 명칭으로써 보호를 요청했던 것이고, 동일하거나 유사한 서비스군으로 진출할 경우 충돌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다른 전혀 무관한 상품군(예: 의류, 전자제품 등)에서는 같은 이름을 쓰더라도 권리 충돌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⑤ '위메이드' 상표가 받은 위험 신호 읽기
마크픽 시스템 진단은 출원과 관련한 추가적 위험 신호를 간단히 알려줍니다.
이번 검색에서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 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미 같은 이름이나 유사한 표장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새로운 출원자가 같은 분류로 출원하면 등록 거절이나 이의 제기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유사 상표가 확인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등록 불가인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상품류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등록 가능성을 높일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일·유사 표장이 같은 지정상품군에 이미 존재한다면 분쟁 위험이 크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위메이드'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익숙한 이름 뒤에 숨은 권리 이야기, 한 줄 검색이면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