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밤의 대명사,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를 한 번쯤 사용해 보셨거나 들어보셨을 텐데요.

혹시 이처럼 성공적인 브랜드가 어떻게 자신들의 이름을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많은 분들이 제품 개발에만 집중하다 '상표등록'의 중요성을 놓치곤 합니다.

하지만 바닐라코는 이미 오래전부터 탄탄한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습니다.

오늘은 마크픽과 함께 바닐라코의 상표 전략을 깊이 들여다보며, 성공적인 브랜드가 갖춰야 할 권리의 중요성을 알아보겠습니다.

바닐라코 상표 검색 결과

↑ 마크픽에서 '바닐라코'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현장 리포트] '바닐라코' 권리 현황

K-뷰티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 '바닐라코' 상표는 2016년 7월 28일에 출원되었습니다.

출원번호 4520160006193으로 접수된 이 상표는, 현재 최종 등록 상태로 안정적으로 권리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권리자는 주식회사 에프앤코로,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상표권 확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였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등록된 상표는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타인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이름으로 화장품 사업을 하는 것을 막는 강력한 방패 역할을 합니다.

만약 등록 절차 없이 사업을 확장했다면, 지금의 명성을 쌓기 어려웠을지도 모릅니다.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바닐라코의 상표권은 단순히 이름 하나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지정상품을 살펴보면 이들의 비즈니스 영역이 얼마나 넓고 촘촘하게 설계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핵심 사업 분야인 03류 화장품 카테고리에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선블록, 세안제 등 거의 모든 화장품 종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35류(화장품 도소매업, 광고업)와 38류(인터넷 방송 및 콘텐츠 제공업)까지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만들어 파는 것을 넘어, 유통, 마케팅, 그리고 최근 트렌드인 라이브 커머스나 유튜브 콘텐츠 제작까지 염두에 둔 포괄적인 비즈니스 보호 전략입니다.

이처럼 여러 상품 분류에 걸쳐 권리를 확보하는 것은 브랜드의 미래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는 현명한 선택입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바닐라코'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존재한다고 나타났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줍니다.

아무리 유명한 브랜드라도 모든 상품 분류를 독점할 수는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를 준비 중이라면, 기존 유명 상표와 동일한 03류에서 직접 경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하지만 바닐라코가 아직 선점하지 않은 다른 상품 분류, 예를 들어 화장품과 관련된 뷰티 디바이스(09류 또는 10류)나 건강기능식품(05류) 등에서는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상표 전략의 핵심은 무조건 출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품과 서비스에 사용할 것인지'를 명확히 정의하고 비어있는 영역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상표 출원 전, 희망하는 상품 분류에 대한 면밀한 선행상표 조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닐라코'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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