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또봉이통닭'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퇴근길이나 동네 상가에서 한 번쯤은 마주쳤을 법한 아주 익숙한 이름이죠?
이렇게 우리 주변에 당연하게 존재하는 이름들은 과연 어떻게 상표로 관리되고 있을까요?
오늘 마크픽 검색 결과 화면을 한 줄씩 따라가며, 상표 정보가 가진 진짜 의미를 함께 파헤쳐 보겠습니다.
↑ 마크픽에서 '또봉이통닭'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상표의 현재 상태는 이 이름의 법적 권리가 살아있는지 알려주는 가장 첫 번째 신호입니다.
'등록'은 심사를 통과해 권리가 발생했다는 뜻이고, '공고'는 심사를 통과했지만 아직 이의신청을 받는 기간이라는 의미입니다.
반면 '거절'이나 '소멸', '포기' 등은 현재 권리가 없는 상태를 나타내죠.
검색하신 '또봉이통닭'은 등록 상태로, 현재 법적으로 완벽하게 보호받고 있는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이름으로 치킨집을 창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②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출원일자는 상표 권리를 주장하기 시작한 날짜로, 상표법의 중요한 원칙인 '선출원주의'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선출원주의란, 먼저 사용한 사람이 아닌 먼저 특허청에 출원한 사람에게 권리를 주는 제도입니다.
'또봉이통닭'의 출원일자는 2012년 2월 17일로, 벌써 10년도 더 전에 권리를 확보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사업 초기에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발 빠르게 상표권을 확보한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사업이 유명해진 뒤에야 부랴부랴 상표를 출원하려 했다면, 누군가 먼저 그 이름을 선점해 버렸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③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권리자는 해당 상표의 법적인 주인으로, 개인(자연인)이 될 수도 있고 회사(법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봉이통닭'의 권리자는 '최종성' 님으로, 개인이 권리를 소유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이는 창업자 개인이 직접 브랜드를 만들고 권리를 등록하여 사업을 시작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만약 권리자가 특정 회사라면, 그 회사가 운영하는 다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함께 살펴보는 것도 사업 전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가 하려는 사업 분야에 강력한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권리자가 있다면, 이름 선정에 더욱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④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상표권은 모든 영역에 미치는 무소불위의 권리가 아니라, 출원 시 지정한 상품(서비스)의 범위 내에서만 효력을 가집니다.
이 상품의 카테고리를 '니스(NICE) 분류'라고 하며, 총 1류부터 45류까지 나뉩니다.
'또봉이통닭'은 43류에 등록되어 있으며, 지정상품으로는 '치킨전문식당업', '식당체인업', '패스트푸드식당업' 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음식과 관련된 서비스업 전반에 걸쳐 강력한 보호를 받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또봉이'라는 이름으로 전혀 다른 분야인 '43류'가 아닌 '의류(25류)'나 '화장품(3류)' 사업을 한다면 등록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비슷한 외식업 분야에 진출하는 것은 권리 침해가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⑤ 시스템이 본 위험 신호
마지막으로 저희 마크픽 시스템이 진단한 위험 신호를 살펴보겠습니다.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보이네요.
이미 등록된 이 상표가 위험하다는 뜻이 아니라, '또봉이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검색했을 때 유사한 이름들이 이미 많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외식업, 특히 치킨 관련 상표 시장이 얼마나 경쟁이 치열한지를 보여주는 데이터이기도 합니다.
메시지에서 안내하듯, 유사한 상표가 있더라도 내가 진출하려는 상품 분류에 따라 등록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또봉이통닭'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익숙한 이름 뒤에 숨은 권리 이야기, 한 줄 검색이면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