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며 상표등록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특히 식품, 유통, 요식업처럼 경쟁이 치열한 분야일수록 이름 하나 정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이실 텐데요.
혹시 '대륜'이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시도했다가 거절된 사례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이 사례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시작하는 모든 대표님께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지금부터 '대륜' 상표의 출원부터 거절까지의 과정을 함께 따라가며, 실패 속에서 성공의 힌트를 찾아보겠습니다.
[사례 분석] '대륜'의 원대한 도전
시간을 거슬러 2015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 건의 상표가 출원됩니다.
바로 개인 출원인 이재홍 님이 신청한 '대륜'이라는 이름의 상표(출원번호 4520150011739)였죠.
'큰 바퀴'를 의미하는 '대륜'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사업에 대한 원대한 포부가 느껴집니다.
단순한 이름 하나가 아니라, 잘 짜인 사업 계획의 첫 단추를 꿰려는 시도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야심 찬 도전은 '거절'이라는 결과를 마주하게 됩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 계획에 담긴 비즈니스 보호 범위
거절의 실마리는 출원인이 보호받고자 했던 사업의 범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대륜' 상표는 무려 3개의 상품 분류에 걸쳐 출원되었습니다.
먼저 29류는 반찬, 육류가공식품, 해초가공식품 등 직접 제조하거나 가공할 식품을 포함합니다.
35류는 이를 판매하기 위한 도소매업과 광고 및 홍보업까지 아우르는 유통망 구축 계획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43류는 레스토랑, 뷔페, 키즈카페, 포장판매식당업 등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외식 사업 전반을 포괄하고 있죠.
이는 생산(29류)부터 유통(35류), 그리고 최종 서비스(43류)까지, F&B 비즈니스의 수직 계열화를 꿈꿨던 거대한 청사진이었습니다.
비즈니스 Point!
이처럼 철저해 보이는 계획에도 불구하고 '대륜' 상표가 거절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이미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이름과 사업 계획이라도, 먼저 등록된 권리자가 있다면 상표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기회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어떤 상품 분류에 출원할 것인가'에 있습니다.
설령 동일한 이름의 상표가 존재하더라도, 내가 사용하려는 상품의 분류가 기존 상표와 전혀 다르다면 등록 가능성이 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표 출원 전, 내가 진출할 정확한 상품 분류를 정하고 해당 영역에 유사 상표가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전문적인 분석 데이터와 다른 상표 확인은 마크픽(Markpick)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대륜'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