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옥수수수염차’로 유명한 광동제약, 모두에게 친숙한 이름이죠?
하지만 광동제약이 의약품이나 음료가 아닌 전혀 다른 상품으로도 상표등록을 해두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많은 분들이 자사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고민하지만, 어떤 상품까지 권리를 확보해야 할지 막막해하곤 합니다.
광동제약의 의외의 상표 포트폴리오를 통해 우리 브랜드의 가치를 지키는 현명한 전략을 함께 파헤쳐 보겠습니다.
↑ 마크픽에서 '광동제약'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현장 리포트] '광동제약' 권리 현황
마크픽 시스템에서 확인된 '광동제약' 상표는 무려 1987년 11월 16일에 출원된 아주 오래된 권리입니다.
출원번호 4019870021678로 조회되는 이 상표는 현재 '등록' 상태로, 권리자인 '광동제약 주식회사'에 의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3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브랜드를 지켜온 역사 깊은 상표인 셈이죠.
이는 회사의 시작부터 브랜드 자산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이며, 이 이름의 가치를 법적으로 확고히 보호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정말 흥미로운 부분은 이 상표가 보호하는 지정상품의 범위입니다.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이 아닌, 11류의 '욕조', 20류의 '비금속제 기념컵', 그리고 21류의 '비금속제 저금통'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언뜻 보면 제약회사와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상품들이죠?
하지만 이는 브랜드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 위한 '방어 상표' 전략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 사은품이나 판촉물로 제작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상품류를 미리 선점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일관되게 관리하려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광동제약'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존재한다고 나타났습니다.
이는 '광동제약'이라는 이름 자체가 가지는 높은 인지도 때문에 다양한 상품 분야에서 유사한 이름으로 출원하려는 시도가 있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만약 새로운 브랜드 출원을 준비 중이라면, 단순히 이름이 같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광동제약이 등록하지 않은 다른 상품 분류에서는 여전히 새로운 등록 기회가 열려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상품에 상표를 사용할 것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며, 해당 분류에 선등록된 유사 상표가 있는지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입니다.
유사 상표가 있더라도 상품 분류가 다르다면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상표 전략의 첫걸음입니다.
'광동제약'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