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해커스'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해커스'는 학습·교육 브랜드로도 익숙하지만 식품 분야에서도 보이는 이름이라 검색해 보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검색 결과 화면을 한 줄씩 따라가며 각각이 무슨 뜻인지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처음 상표를 보는 분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게요.

해커스 상표 검색 결과

↑ 마크픽에서 '해커스'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해커스' 상표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검색 화면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항목은 상표의 현재 상태입니다.

상표 상태는 통상 '등록', '공고', '거절', '포기', '소멸' 등으로 표시됩니다.

각 상태는 권리의 존재 여부와 향후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한눈에 알려줍니다.

해당 건은 소멸 상태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 권리가 존재했으나 현재는 더 이상 보호받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② '해커스'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출원일자는 누가 언제 상표를 먼저 신청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우리나라 상표는 원칙적으로 선출원주의를 따르기 때문에 먼저 출원한 사람이 우선권을 가집니다.

이 건의 출원일자는 2003-02-26으로, 비교적 오래전에 출원된 사례입니다.

이름이 시장에 빠르게 나오자마자 출원해 자리를 잡은 경우인지, 나중에 사업 확장 과정에서 확보한 것인지 출원일자와 함께 판단해 보시면 됩니다.

③ '해커스'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권리자 정보는 그 상표를 등록해 보호를 받는 주체가 누구인지 알려줍니다.

개인(자연인)인지 회사(법인)인지에 따라 권리 행사 방식이나 포트폴리오 성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사례의 권리자는 씨제이씨푸드 주식회사로, 법인이 권리를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회사 권리자는 관련 상품군에서 다른 상표도 함께 보유하는 경우가 많아 비슷한 사업을 계획하실 때 충돌 위험을 고려해야 합니다.

④ '해커스'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지정상품은 니스(NICE) 분류에 따라 상표가 보호되는 구체적 상품·서비스 범위를 말합니다.

니스는 1류부터 45류까지 구분되어 있고, 권리는 신청한 상품군 내에서만 미칩니다.

이 건의 지정상품은 29류에 속하는 햄, 소시지, 으깬소시지, 육포, 베이컨, 돈까스, 통조림육, 햄버거용고기, 치즈, 요구르트 등입니다.

즉 식품(특히 육류·가공육 제품) 분야에서 '해커스'라는 이름의 사용을 보호하려는 권리였다는 뜻이고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한 상품군으로 진입하면 충돌 위험이 큽니다.

⑤ '해커스' 상표가 받은 위험 신호 읽기

마크픽의 시스템 진단은 등록 가능성의 힌트를 주는 항목입니다.

이번 건에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 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같은 이름 또는 비슷한 표장이 이미 존재해 분류 선택이나 상품 범위에 따라 등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다만 유사 상표가 있어도 지정상품을 달리하거나 구체적 사용범위를 조정하면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안내도 함께 제공됩니다.

'해커스'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늘 접하는 이름들, 어떤 권리로 보호받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떠올린 이름을 마크픽에 한번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