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나 숙박을 예약할 때, 차곡차곡 쌓이는 '포인트' 혜택을 꼼꼼히 확인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당연하게 사용하는 이 '포인트'라는 단어도, 누군가에게는 아주 중요한 사업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포인트'라는 이름 자체를 독점하기 위한 상표등록 경쟁이 치열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바로 이 '포인트'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확보했습니다.
오늘은 야놀자가 왜 이 상표를 등록했는지, 그들의 IP 전략 속 숨은 의미를 깊이 있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현장 리포트] '포인트' 권리 현황
주식회사 야놀자는 2024년 2월 5일,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출원하여 현재 최종 등록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출원번호 4020240022966으로 관리되는 이 상표는, 야놀자가 앞으로 '포인트'라는 명칭을 사용한 사업에 대해 독점적인 권리를 갖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출원 및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점은, 야놀자가 기존 사업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단순한 단어처럼 보이지만, 이제 '포인트'는 야놀자의 공식적인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는 이름이 된 것입니다.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그렇다면 야놀자는 어떤 사업 영역에서 '포인트'라는 이름을 보호받고 싶었던 걸까요?
해답은 상표의 지정상품 분류인 35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광고/마케팅 및 판촉업', '신용카드용 구매포인트 부여를 통한 상품 및 서비스의 홍보대행업', 그리고 '호텔경영지원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야놀자가 단순히 숙박 예약을 넘어, 고객 충성도 프로그램과 제휴 마케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명확한 의도를 보여줍니다.
특히 '호텔비용 비교정보제공업'과 같은 항목은 야놀자의 핵심 비즈니스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포인트' 시스템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포인트'는 매우 일반적인 명칭이라 이미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다수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놀자가 상표 등록에 성공한 비결은 바로 '지정상품의 구체화' 전략에 있습니다.
이는 현재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구상하는 다른 기업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만약 광고나 마케팅, 호텔 관련 사업(35류)에서 '포인트'를 사용하려 한다면, 야놀자의 상표권과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야놀자가 선점하지 않은 전혀 다른 상품 분류, 예를 들어 금융 서비스나 교육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여전히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등록할 기회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상표 전략의 핵심은 단순히 이름이 아니라, '어떤 상품과 서비스에 그 이름을 사용할 것인가'를 명확히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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