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보면 흔히 마주치는 파리바게뜨, 다들 빵이나 케이크를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혹시 파리바게뜨가 빵집을 넘어 새로운 사업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파리바게뜨의 상표등록 현황에서 아주 흥미로운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단순한 제빵 브랜드를 넘어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의 변신을 꿈꾸는 듯한데요.
이번 리포트에서는 파리바게뜨의 새로운 상표 전략을 깊이 있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현장 리포트] '파리바게뜨' 권리 현황
가장 먼저 주목할 점은 바로 최근의 상표 출원입니다.
2024년 6월 18일, '파리바게뜨'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상표가 출원되어 현재 등록 상태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상표의 권리자는 SPC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주식회사 상미당홀딩스'로, 이는 그룹 차원의 전략적인 결정임을 시사합니다.
출원번호 4020240110706으로 관리되는 이 상표는, 기존의 빵이나 음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영역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단서입니다.
️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그렇다면 파리바게뜨는 대체 어떤 사업을 위해 상표를 등록했을까요?
이번 상표는 제41류에 해당하며, 그 내용을 살펴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지정상품 목록에는 '라디오 및 텔레비전프로그램 제작업', '만화 제작업', '공연이벤트기획업'과 같은 미디어 콘텐츠 관련 업종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IP 텔레비전에 의한 연예오락업'이나 '가상현실을 이용한 예술작품 전시회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콘텐츠 사업까지 명시했습니다.
이는 파리바게뜨라는 강력한 브랜드를 활용해 문화·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명확한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Point!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파리바게뜨'와 동일·유사한 상표가 이미 존재한다고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상표가 등록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상품 분류'에 있습니다.
기존의 파리바게뜨 상표가 제빵, 요식업(30류, 43류 등)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번에는 아무도 선점하지 않은 '문화 콘텐츠(41류)' 영역을 정확히 공략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아무리 유명한 브랜드라 할지라도, 내가 진출하려는 사업 분야에 해당 상표가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기회가 있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내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서는 현재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에 확장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상표권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결국 상표 전략의 핵심은 '어떤 상품과 서비스에 사용할 것인가'를 명확히 정의하고, 그에 맞춰 권리 범위를 설계하는 데 있습니다.
👉 전문적인 분석 데이터와 다른 상표 확인은 마크픽(Markpick)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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