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티빙'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티빙'은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름이죠.

좋아하는 드라마나 예능을 '정주행'할 때 자주 사용하는 OTT 서비스니까요.

이렇게 익숙한 이름이 상표로는 어떻게 등록되어 있는지, 마크픽 검색 결과 화면을 한 줄씩 따라가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티빙 상표 검색 결과

↑ 마크픽에서 '티빙'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상표의 '상태'는 이 이름의 현재 법적 상황을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정보입니다.

크게 '등록', '공고', '거절', '포기' 등으로 나뉘는데, 각각 권리가 확정되었는지, 심사 중인지, 거절되었는지, 아니면 출원인이 포기했는지를 의미하죠.

검색 결과에 따르면 '티빙' 상표는 등록 상태입니다.

이는 특허청의 심사를 무사히 통과하여 법적으로 완벽한 권리가 발생했다는 뜻으로, 이제 누구도 함부로 이 이름을 같은 사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②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상표법은 '선출원주의'를 따르기 때문에, 동일하거나 유사한 이름이 있다면 먼저 출원한 사람에게 권리를 줍니다.

따라서 출원일자는 상표 권리의 시작점을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되죠.

이 '티빙' 상표는 2010년 2월 25일에 출원되었습니다.

지금이야 OTT 서비스로 유명하지만, 10년도 더 전에 이미 이 이름을 선점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시장이 무르익기 한참 전에 미래를 내다보고 핵심적인 이름을 미리 확보해둔, 굉장히 발 빠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③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상표의 주인, 즉 '권리자'는 개인이 될 수도 있고 회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 이름으로 등록하면 그 사람이 권리를 갖게 되고, 법인 이름으로 등록하면 회사가 권리를 소유하게 되죠.

이 상표의 권리자는 주식회사 엘지헬로비전으로, 법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보통 사업 방향에 맞춰 여러 상표를 하나의 포트폴리오처럼 관리하는데, 이 상표 역시 그런 전략의 일환일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비슷한 이름으로 광고나 통신 관련 사업을 하려 한다면, 이 권리자와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④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상표권은 모든 곳에 미치는 무소불위의 권리가 아닙니다.

출원할 때 지정한 상품(서비스)의 범위 안에서만 독점적인 권리가 발생하죠.

이 상품의 카테고리를 '니스(NICE) 분류'라고 하며, 총 1류부터 45류까지 있습니다.

'티빙'은 35류에 등록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배너광고업', '인터넷을 통한 광고업', '텔레비전광고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광고, 마케팅, 사업 관리와 관련된 서비스업 분야에서 이 이름을 보호받겠다는 뜻이며, 만약 전혀 다른 분야인 45류(법률서비스업)나 1류(화학제품)에서 '티빙'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⑤ 시스템이 본 위험 신호

저희 마크픽 시스템은 검색된 상표의 위험도를 진단해 알려드립니다.

'티빙'의 경우,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되었습니다'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네요.

이는 단순히 '티빙'이라는 이름이 이미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 외에, 다른 권리자가 유사한 이름이나 같은 이름을 다른 상품 분류에 출원/등록했을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 내가 사용하려는 상품 분야를 명확히 정하고, 그 분야에 이미 동일·유사한 상표가 있는지 추가로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메시지는 사업 시작 전 더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중요한 주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티빙'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늘 접하는 이름들, 어떤 권리로 보호받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떠올린 이름을 마크픽에 한번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