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토스뱅크'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토스뱅크'라는 이름은 모바일 금융 앱, 간편송금 서비스, 인터넷뱅킹 광고 등에서 흔히 접하는 익숙한 브랜드입니다.
처음 상표 검색을 해보는 분들도 쉽게 따라오실 수 있도록, 마크픽 검색 결과 화면을 한 줄씩 차근차근 풀어 설명드리겠습니다.
검색 결과의 각 항목이 무슨 의미인지 알면, 내가 생각한 이름을 쓸 수 있는지 혹은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더 잘 판단할 수 있습니다.
↑ 마크픽에서 '토스뱅크'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검색 결과에서 먼저 보이는 것은 상표의 현재 상태입니다.
상태는 보통 등록, 공고, 거절, 포기 등으로 표시되며 각각 권리의 존재와 유효성을 한눈에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등록 상태는 해당 상표가 특허청에 의해 등록되어 법적 권리로 보호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공고는 등록 전에 제3자의 이의제기가 가능한 단계이고, 거절·포기는 더 이상 권리를 갖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토스뱅크'는 현재 등록 상태이므로 특정 상품·서비스 범위에서 권리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②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출원일자는 상표권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먼저 출원한 사람이 우선권을 갖는 선출원주의를 적용합니다.
'토스뱅크'의 출원일자는 2019-02-25로, 이 날짜를 기준으로 권리의 시작점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 이름이 등장하자마자 서둘러 출원한 경우라면 초기부터 브랜드를 보호하려는 의도가 뚜렷한 편이고, 늦게 출원한 경우라면 이미 사용 중인 다른 권리와 충돌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③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권리자는 상표를 등록하여 보호받는 주체로, 개인(자연인)일 수도 있고 회사(법인)일 수도 있습니다.
검색 결과에 나타난 권리자는 (주)비바리퍼블리카로, 법인이 해당 상표의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법인이 권리자일 경우 관련 사업에서 상표를 광범위하게 활용할 가능성이 크고,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업을 하는 다른 권리자와 충돌할 여지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같은 이름을 고려 중이라면 권리자의 사업 영역과 포트폴리오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④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지정상품은 상표가 어떤 상품·서비스에 대해 권리를 갖는지를 적은 목록으로, 국제적으로 통일된 니스(NICE) 분류의 1류에서 45류까지로 나뉩니다.
'토스뱅크'의 지정상품은 36류로, 국제금융업, 대부업, 은행업, 인터넷뱅킹업, 전자식 자금이체업, 신용카드서비스업, 증권업, 환전업 등 금융 관련 서비스가 상세히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동일한 이름이라도 지정된 상품·서비스 범위 안에서는 (주)비바리퍼블리카가 독점적 권리를 가진다는 뜻입니다.
다른 분야로 진출하려면 동일·유사성 판단에 따라 충돌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만약 같은 이름을 다른 카테고리에서 쓰고자 한다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⑤ 시스템이 본 위험 신호
마크픽의 시스템 진단 결과는 검색 화면에서 중요한 실무적 힌트를 줍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 되었습니다. 출원할 상표의 분류를 입력하고, 등록 가능성을 정확하게 진단받아 보세요! 유사한 상표가 있어도, 선택한 상품 분류에 따라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이미 같은 이름이나 유사한 표장이 존재하니 신규 출원 시 충돌 가능성이 있음을 주의하라는 경고입니다.
다만 유사성이 있더라도 상품 분류를 달리하거나 사용 범위를 조정하면 등록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으니, 결과를 보고 필요한 정보(분류 등)를 입력해 추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토스뱅크'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늘 접하는 이름들, 어떤 권리로 보호받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