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이투스'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이투스'는 학원·교육 서비스나 온라인 강의 플랫폼 같은 곳에서 자주 접하는 이름이라 친숙하실 텐데요.
처음 상표를 검색하시는 분도 이 화면을 한 줄씩 따라가면 어떤 정보를 볼 수 있는지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검색 결과 화면의 각 항목을 실제 데이터와 함께 하나씩 풀어볼게요.
↑ 마크픽에서 '이투스'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검색 결과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항목은 '현재상태'입니다.
상태는 보통 '출원', '공고', '등록', '거절', '포기' 등으로 표시되어 권리의 현재 상황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출원'은 상표권을 신청한 단계라는 뜻이고 '공고'는 심사 후 공고되어 제3자가 이의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거절'은 등록이 불가하다는 뜻이고 '포기'는 출원인이 권리를 더 이상 추구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번 검색에서 '이투스'의 상태는 등록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저희 마크픽 기준으로 이미 상표권이 성립되어 권리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②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출원일자는 상표권의 우선권을 결정하는 중요한 날짜입니다.
우리나라 상표제도는 기본적으로 '선출원주의'를 따르기 때문에 누가 먼저 출원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건의 출원일자는 2020-03-26으로 기록되어 있어, 이 날짜를 기준으로 권리의 우선순위가 정해졌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같은 이름을 두고 누군가가 이후에 출원하면 이 권리자에게 우선권이 있으므로 신규 출원은 충돌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출원일자를 보면 그 상표가 시장에서 언제쯤 권리로 자리잡았는지 대략 짐작할 수 있습니다.
③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권리자는 상표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나 법인을 가리키는 항목입니다.
개인(자연인)인지 법인(회사)인지에 따라 권리 관리 방식이나 포트폴리오 규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검색 결과의 권리자는 '이투스교육 주식회사'로 표기되어 있어 법인이 등록권자로 나타납니다.
법인이 권리자인 경우에는 관련 사업 분야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를 여러 상품류에 걸쳐 등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 충돌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이름으로 다른 사업에 진출하려면 권리자의 보유 범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④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지정상품은 상표권이 어느 상품·서비스에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항목으로, 니스(NICE) 분류의 1류부터 45류까지의 범주로 나뉩니다.
이번 '이투스' 상표는 09류에 여러 소프트웨어 관련 품목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무선콘텐츠전송용 컴퓨터소프트웨어, 이동전화기용 컴퓨터응용소프트웨어, 기록된 무선단말기용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프로그램, 내려받기 가능한 무선단말기용 인공지능형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뜻은 교육·학습 관련 앱이나 모바일 콘텐츠 전송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 영역에서는 '이투스'라는 이름의 사용이 해당 권리자에게 배타적으로 보호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전혀 다른 분야(예: 의류, 음식점 등)로 동일한 이름을 쓰려면 지정상품 범위에 따라 등록 가능성이 달라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⑤ 시스템이 본 위험 신호
마크픽의 시스템 진단 결과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 되었습니다.'라는 경고 메시지로 나옵니다.
이 메시지는 검색하신 상표와 동일하거나 혼동 가능성이 있는 다른 상표들이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함을 뜻합니다.
메시지에서 권유하듯이 출원하고자 하는 상표의 분류를 입력하면 등록 가능성을 보다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유사한 상표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등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지정상품의 범위를 달리하거나 세부 표현을 조정하면 등록 가능성을 높일 여지가 있습니다.
단, 중대한 충돌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같은 분야에서는 사용·출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라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이투스'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늘 접하는 이름들, 어떤 권리로 보호받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