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유어스' 제품, 자주 구매하시죠?
하지만 이 친숙한 브랜드가 식품 외에 전혀 다른 분야에서도 상표등록이 되어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많은 분들이 '유어스'를 PB 상품 브랜드로만 생각하지만, 기업의 상표 전략은 때로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어 훨씬 넓은 범위를 아우릅니다.
특히 비료나 공업용 약품 같은 생소한 지정상품 카테고리는 어떤 비즈니스적 의미를 가질까요?
오늘은 GS리테일이 보유한 '유어스' 상표의 이색적인 권리 범위를 통해 숨겨진 비즈니스 확장 전략을 엿보겠습니다.
[현장 리포트] '유어스' 권리 현황
오늘 분석할 '유어스' 상표는 2015년 12월 1일에 출원되었습니다.
출원번호 4020150088628로 접수되었으며, 권리자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주식회사 지에스'입니다.
수년간의 심사 과정을 거쳐 현재는 안정적으로 '등록' 상태를 유지하고 있죠.
이는 해당 상표가 법적으로 보호받는 강력한 지식재산권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분야에서 '유어스'라는 명칭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심각한 권리 침해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이 상표가 보호하는 비즈니스의 범위, 즉 지정상품입니다.
이 '유어스' 상표는 상품분류 제 01류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식료품이 아닌, 비료, 식물재배용 흙, 공업용 화학제, 계면활성제, 부동액, 심지어 인공감미료까지 매우 전문적이고 광범위한 화학 및 공업 제품들이 포함됩니다.
이는 권리자인 GS가 편의점 유통업을 넘어, 잠재적으로 원료 개발이나 B2B 화학 사업까지 염두에 둔 포석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상표의 지정상품은 현재의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의 사업 확장 가능성까지 담아내는 중요한 청사진과도 같습니다.
비즈니스 Point!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유어스'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다른 분류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유어스'라는 이름이 가진 높은 인지도 때문에 여러 사업자가 탐내는 이름이라는 방증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새로운 사업을 위해 '유어스'와 유사한 상표를 고려 중이라면, 반드시 진출하려는 상품 분류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GS가 선점한 01류와 같은 화학 분야는 등록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GS가 아직 권리를 확보하지 않은 다른 상품 분류에는 여전히 기회가 남아있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성공적인 상표 전략의 핵심은 이처럼 경쟁자의 권리 범위를 정확히 분석하고, 비어있는 시장을 선점하는 '분류의 미학'에 있습니다.
무작정 출원하기보다는 어떤 상품 분류에 집중할지 먼저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문적인 분석 데이터와 다른 상표 확인은 마크픽(Markpick)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유어스'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