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유니버설'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유니버설' 하면 영화사나 거대한 스튜디오를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이 이름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그 회사가 맞을까요, 아니면 전혀 다른 주인이 있을까요?
상표 검색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저희 마크픽 검색 결과 화면을 한 줄씩 따라가며 상표의 숨은 정보를 읽어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마크픽에서 '유니버설'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상표의 현재 상태는 크게 등록, 공고, 거절, 포기 등으로 나뉩니다.
'공고'는 심사를 통과해 "이 상표를 등록하려는데 이의 있는 사람?" 하고 묻는 단계이고, '거절'이나 '포기'는 권리 확보에 실패했음을 의미하죠.
이 '유니버설' 상표는 등록 상태인데, 이는 특허청의 심사를 무사히 마치고 현재 법적으로 완전한 권리가 살아있다는 가장 강력한 신호입니다.
따라서 이 이름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이름으로 지정된 상품 분야에서 사업을 할 경우, 상표권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대한민국 상표법은 먼저 출원한 사람에게 권리를 주는 '선출원주의'를 따릅니다.
그래서 이 상표가 언제 출원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이 상표는 1997년 4월 15일에 출원되었는데, 지금으로부터 무려 25년도 더 된 아주 오래된 상표입니다.
이는 권리자가 사업 초창기부터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시장에 이름을 알리자마자 발 빠르게 권리를 확보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권리를 유지하며 사업을 이어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③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권리자는 상표의 주인으로, 자연인(개인)일 수도 있고 법인(회사)일 수도 있습니다.
이 '유니버설' 상표의 권리자는 '김옥권' 님으로, 개인이 권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보통 개인이 권리자인 경우, 해당 사업체의 대표이거나 창업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은 권리자가 어떤 다른 상표들을 보유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그분의 사업 포트폴리오나 미래 전략까지도 엿볼 수 있죠.
만약 비슷한 사업을 구상 중이라면, 이 권리자와의 충돌 가능성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④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상표권은 모든 상품에 무제한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출원 시 지정한 특정 상품 분류에만 효력이 미칩니다.
이 분류를 '니스(NICE) 분류'라고 부르며, 전 세계적으로 약속된 1류부터 45류까지의 카테고리로 나뉩니다.
이 상표는 11류에 속하며, 전기스토브, 전기이불, 전기장판, 전기밥솥 등 주로 가정용 전기/전자제품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만약 '유니버설'이라는 이름으로 화장품(3류)이나 의류(25류) 사업을 하고 싶다면 등록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장판이나 선풍기처럼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품으로 사업을 시작하려 한다면, 이 상표권과 직접적으로 부딪히게 되어 매우 위험합니다.
⑤ 시스템이 본 위험 신호
저희 마크픽 시스템은 검색된 상표의 여러 데이터를 분석해 잠재적 위험 신호를 알려줍니다.
이 상표의 경우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 되었습니다"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유니버설'이라는 단어가 워낙 흔하고 널리 쓰이다 보니, 다른 상품 분류에서 수많은 '유니버설' 상표가 이미 등록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내가 출원하려는 상품 분류를 정확히 입력하여, 해당 분야에 이미 유사한 상표가 있는지 정밀하게 분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유사 상표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권리 분쟁의 소지가 많다는 신호이므로, 더욱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유니버설'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익숙한 이름 뒤에 숨은 권리 이야기, 한 줄 검색이면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