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만의 교육 브랜드를 꿈꾸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아이맘'처럼 따뜻하고 직관적인 이름으로 교육 사업을 시작하려는 고민, 혹시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처럼 좋은 이름만 있으면 상표등록은 순탄할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예비 창업가들이 예상치 못한 '거절'이라는 벽에 부딪히곤 합니다.
오늘은 바로 그 '아이맘' 상표의 출원부터 거절까지의 과정을 통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현장 리포트] '아이맘' 권리 현황
2020년 6월 23일, 개인 출원인 박주혁 님은 '아이맘'이라는 이름으로 상표 출원을 진행했습니다.
출원번호 4020200107090으로 접수된 이 상표는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를 위한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특허청의 심사 끝에 이 출원은 최종적으로 '거절'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이름이 좋다고 해서 상표권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냉정한 사례입니다.
상표 심사 과정에서는 기존에 등록된 수많은 상표들과의 유사성 여부를 매우 엄격하게 판단합니다.
따라서 철저한 사전 조사가 성공적인 상표등록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그렇다면 '아이맘' 상표는 어떤 사업을 위해 출원되었을까요?
지정상품 목록을 살펴보면 출원인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상표는 제41류 교육업에 속하며, 교재출판업, 서적출판업, 어학학원경영업, 온라인을 이용한 언어 교육업, 인터넷교육강좌업 등 교육과 관련된 거의 모든 서비스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맘'이라는 단일 브랜드 아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려 했던 원대한 비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렇게 지정상품의 범위가 넓을수록, 이미 포화 상태인 교육 시장에서 기존에 등록된 유사 상표와 충돌할 가능성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비즈니스 Point!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되었다'고 명시합니다.
이것이 바로 '아이맘' 상표 거절의 핵심 원인으로, 이미 다른 누군가가 '아이맘' 또는 이와 유사한 상표를 교육업(41류) 분야에 먼저 등록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단 결과는 동시에 중요한 전략적 힌트를 제공합니다.
바로 '선택한 상품 분류에 따라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선행 상표가 교육업에만 한정되어 있다면, 의류(25류)나 완구(28류), 식품(29, 30류) 등 다른 상품 분야에서 '아이맘' 상표를 등록할 기회는 여전히 열려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작정 출원부터 하기보다는, 전문가와 함께 비즈니스 영역을 명확히 하고 선행 상표를 면밀히 분석하여 최적의 상품 분류를 선택하는 치밀한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전문적인 분석 데이터와 다른 상표 확인은 마크픽(Markpick)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아이맘'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