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세븐틴'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아이돌 그룹으로 익숙한 이름이죠.
과연 이 친숙한 이름은 상표로서 어떻게 보호받고 있을까요?
저희 마크픽 검색 결과 화면을 한 줄씩 따라가며, 상표의 권리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쉽고 친절하게 풀어보겠습니다.
↑ 마크픽에서 '세븐틴'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상표의 '상태'는 현재 그 권리가 살아있는지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신호등입니다.
'등록'은 심사를 통과해 정식으로 권리가 발생했다는 뜻이고, '공고'는 심사 후 등록 결정이 되어 주인을 기다리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반면 '거절'이나 '포기'는 권리를 얻지 못했거나 중간에 포기했음을 나타내죠.
'세븐틴' 상표는 현재 등록 상태로, 누군가 함부로 이 이름을 사용할 수 없도록 법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따라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분야에서 이 이름을 사용하려 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상표법은 '선출원주의'를 따르기 때문에, 먼저 출원한 사람에게 권리를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출원일자'는 바로 그 이름을 선점하기 위해 특허청에 서류를 제출한 날짜를 의미하죠.
이 상표는 2017년 6월 23일에 출원되었습니다.
이는 그룹 '세븐틴'이 데뷔(2015년)하고 활발히 활동하던 시점에 소속사가 브랜드 권리를 확보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장에 이름이 알려진 후에도 꾸준한 권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③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권리자는 상표의 법적인 주인으로, 개인(자연인)이 될 수도 있고 회사(법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름에 대한 모든 권한을 누가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보여주는 항목이죠.
'세븐틴' 상표의 권리자는 '주식회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라는 법인입니다.
이는 소속사가 아티스트의 이름을 하나의 중요한 브랜드 자산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보통 소속 아티스트나 앨범 이름 등 다양한 상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만약 우리가 비슷한 이름으로 관련 사업을 하려 한다면 이 권리자와의 충돌 가능성을 반드시 검토해야 합니다.
④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상표권은 모든 분야에 무제한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지정상품'이라는 특정 카테고리 안에서만 효력을 가집니다.
이 카테고리는 국제 기준인 니스(NICE) 분류에 따라 상품 1~34류, 서비스업 35~45류로 나뉩니다.
'세븐틴'은 03류에 등록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세탁용 표백제, 미용비누, 화장품, 향료, 치약 등 주로 뷰티 및 위생용품이 포함됩니다.
즉, '주식회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라는 이름으로 화장품 사업을 할 때 독점적인 권리를 가지는 것이죠.
반대로 말하면, 전혀 다른 분야인 30류(커피)나 25류(의류)에서는 새로운 등록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03류와 유사한 상품으로 사업을 시작한다면 매우 위험합니다.
⑤ 시스템이 본 위험 신호
마크픽의 시스템 진단은 검색한 이름의 위험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세븐틴'의 경우,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미 같은 이름의 상표가 여러 분야에 등록되어 있어, 새로운 출원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하지만 메시지에서 안내하듯, 유사 상표가 있더라도 내가 진출하려는 상품 분류에 따라 등록 가능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 마크픽 시스템은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들어, 복잡한 상표 세계에서 당신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는지 정확하게 진단해 드립니다.
'세븐틴'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늘 접하는 이름들, 어떤 권리로 보호받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