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서브웨이'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서브웨이'라는 이름은 길거리에서 샌드위치를 살 때나, 메뉴판에서 익숙하게 보던 브랜드 이름이라 누구에게나 친숙한 이름입니다.

처음 상표를 검색해 보는 분들을 위해, 검색 결과 화면을 한 줄씩 따라가며 무엇을 의미하는지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각 항목이 실제로 어떤 정보를 주고 어떤 판단에 도움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서브웨이 상표 검색 결과

↑ 마크픽에서 '서브웨이'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상표의 상태는 등록·공고·거절·포기 등으로 나뉩니다.

'등록'은 상표권이 실제로 부여되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공고'는 등록 직전 단계로 제3자의 이의신청을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거절'은 심사에서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권리가 부여되지 않은 상태를 뜻합니다.

해당 사례의 상태는 거절로 표기되어 있어, 지금은 권리로 보호받고 있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②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상표법에서는 먼저 출원한 사람이 우선권을 갖는 선출원주의를 적용합니다.

이 상표의 출원일자는 1999-03-02로, 꽤 오래전에 출원된 기록입니다.

이 날짜가 의미하는 것은 적어도 1999년에는 이 이름을 상표로 등록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시장에 일찍 진입해 미리 상표를 확보하려 했는지, 혹은 이후에야 문제로 떠오른 건지는 출원일자와 함께 다른 기록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999년 출원은 늦지 않은 편에 속하지만, 등록으로 이어지지 않은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③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권리자는 자연인(개인)일 수도 있고 법인(회사)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사례의 권리자는 지언유통 주식회사로, 법인 이름으로 출원한 기록입니다.

법인 명의의 출원은 보통 해당 사업과 연계된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복수의 관련 상품에 대해 상표를 확보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업종에서 비슷한 이름을 쓰려면 충돌 가능성이 커집니다.

법인의 상표 보유 상황은 향후 사업 확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④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상표 권리는 니스(NICE) 분류에 따라 1류에서 45류까지 상품·서비스 범위를 구분해 지정합니다.

이 상표의 지정상품은 30류로, 구체적으로 쌀, 식용감자가루, 케이퍼, 샌드위치, 스파게티, 토스트, 피자, 케이크, 식빵, 햄버거용빵 등이 포함됩니다.

즉 권리가 미치려는 범위는 주로 식료품·조리된 식품 쪽으로 한정되어 있음을 뜻합니다.

다른 분야(예: 의류나 전자제품)로 진출할 경우에는 현재의 지정상품과는 별개로 신규 출원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동일하거나 유사한 식품 분야로 진출하면 충돌 위험이 큽니다.

새로운 제품을 기획 중이라면 지정상품 목록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⑤ 시스템이 본 위험 신호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 되었습니다. 출원할 상표의 분류를 입력하고, 등록 가능성을 정확하게 진단받아 보세요! 유사한 상표가 있어도, 선택한 상품 분류에 따라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입니다.

이 메시지는 같은 이름 또는 비슷한 이름이 이미 존재하므로 경고 신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즉, 지금 당장 동일·유사 상표가 검색되어 실제 출원 시 등록 거절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특히 이 사례는 상태가 거절로 나와 있고, 시스템상 유사 표장이 확인되었으니 상표를 신규로 바로 등록하는 데는 위험이 있습니다.

다만 마크픽은 분류를 조정하거나 세부 상품을 달리하면 등록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서브웨이'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익숙한 이름 뒤에 숨은 권리 이야기, 한 줄 검색이면 충분합니다.

지금 떠올린 이름을 마크픽에 한번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