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블루클럽'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블루클럽'은 파란색을 떠올리게 하는 친숙한 표현이면서, 일상에서는 의류나 신발처럼 패션과 관련된 이름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말입니다.

이처럼 익숙한 이름을 실제로 누가 출원했는지, 현재 권리가 남아 있는지, 어떤 상품까지 보호를 주장했는지는 상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크픽 검색 결과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한 줄씩 따라가며, 상표 상태부터 출원일자, 권리자, 지정상품, 위험 신호까지 처음 보는 분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블루클럽 상표 검색 결과

↑ 마크픽에서 '블루클럽'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블루클럽' 상표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상표 상태가 등록이면 심사를 거쳐 권리가 설정되어 현재 보호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공고는 심사 결과가 공개되어 다른 사람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단계이며, 아직 최종 등록과는 구분됩니다.

거절은 출원은 있었지만 심사 과정에서 등록되지 않았다는 뜻이고, 포기는 출원인이 스스로 절차를 중단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검색 결과에서 '블루클럽'의 현재상태는 거절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이 출원 건만 놓고 보면 해당 출원으로 현재 유효한 독점 상표권이 살아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다른 출원이나 등록 상표가 존재하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② '블루클럽'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상표 제도에서는 같은 이름이나 비슷한 이름이 충돌할 때 먼저 출원한 사람을 우선하는 선출원주의가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즉, 실제로 누가 먼저 사용했는지만이 아니라 누가 먼저 상표 출원을 했는지가 권리 판단에서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블루클럽'의 출원일자는 2004-05-19로, 2004년 5월 19일에 특허청에 출원된 기록입니다.

이 날짜만으로 이름을 그날 처음 사용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해당 시점에 이 이름을 상표로 보호받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시장에 이름이 알려지자마자 신속하게 권리를 확보한 사례인지, 이미 사용하던 이름을 뒤늦게 출원한 사례인지는 실제 사용 자료와 다른 기록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③ '블루클럽'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상표의 권리자는 자연인인 개인일 수도 있고, 법인인 회사일 수도 있습니다.

법인 명의라면 회사가 사업의 주체로 권리를 관리하는 경우가 많고, 자연인 명의라면 개인이 직접 출원했거나 개인 사업과 관련해 권리를 보유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검색 결과의 권리자는 고혜경으로 표시되어 있어, 이 출원은 회사명이 아니라 개인 명의로 진행된 기록입니다.

다만 한 사람이 여러 상품류와 여러 이름으로 상표를 출원할 수 있으므로, 권리자 이름을 기준으로 다른 상표 포트폴리오를 함께 확인하면 사업 분야나 브랜드 확장 방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슷한 업종에서 같은 이름 또는 유사한 이름을 사용하려는 경우에는 이 출원 하나만 보지 말고, 고혜경 명의의 다른 등록·출원 상표와 실제 사용 분야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④ '블루클럽'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니스(NICE) 분류는 상표가 사용될 상품과 서비스를 1류부터 45류까지 나누어 관리하는 국제적인 분류 체계입니다.

'블루클럽'은 25류를 지정했고, 유아용 직물제 기저귀와 머니벨트(의류)를 비롯해 가죽신, 고무신, 고무장화덧신, 골프화, 구둣창, 나막신, 낚시용화, 농구화, 단화, 뒷축, 등산화, 럭비화, 레이스부츠, 목욕용 샌달과 슬리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반부츠, 방한화, 복싱화, 부츠, 비닐화, 비치슈즈, 샌달, 스키화, 슬리퍼, 신발깔창, 신발안창, 신발용 갑피, 신발용 뒷굽, 신발용 미끄럼방지 제품 등 신발과 관련된 폭넓은 품목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기록은 '블루클럽'이라는 이름이 모든 업종을 무조건 독점한다는 뜻이 아니라, 적어도 출원서에서 25류의 의류·신발 관련 상품을 대상으로 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전혀 다른 분야라면 같은 이름의 사용 가능성을 검토할 여지가 있지만, 의류·신발처럼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품군에 진입할 때에는 유사 상표와의 충돌 위험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⑤ '블루클럽' 상표가 받은 위험 신호 읽기

마크픽 시스템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 되었습니다. 출원할 상표의 분류를 입력하고, 등록 가능성을 정확하게 진단받아 보세요! 유사한 상표가 있어도, 선택한 상품 분류에 따라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는 검색어와 같거나 비슷한 상표가 확인되었으므로, 이름만 보고 등록 가능성을 판단하지 말고 사용하려는 상품 분류를 구체적으로 입력해 보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이번 출원은 25류의 신발과 의류 관련 상품을 폭넓게 포함하고 있어, 같은 패션·신발 분야에서 '블루클럽' 또는 유사한 표현을 사용하려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유사 상표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상품과 모든 업종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상품의 종류, 표장의 실제 유사성, 거래 분야와 소비자가 느끼는 혼동 가능성을 함께 비교해야 하므로, 출원하려는 분류별로 따로 진단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블루클럽'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익숙한 이름 뒤에 숨은 권리 이야기, 한 줄 검색이면 충분합니다.

지금 떠올린 이름을 마크픽에 한번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