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치킨'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르는 분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

그런데 혹시 이 거대한 성공 뒤에 숨겨진 지식재산(IP)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수많은 유사 게임과 상품이 쏟아지는 시장에서, '배틀그라운드'라는 이름의 가치는 어떻게 지켜지고 있을까요?

성공적인 브랜드는 반드시 강력한 상표등록 전략을 기반으로 합니다.

지금부터 마크픽(Markpick)과 함께 펍지 주식회사가 어떻게 '배틀그라운드'라는 브랜드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있는지, 그 핵심적인 상표 등록 현황을 샅샅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상표 검색 결과

↑ 마크픽에서 '배틀그라운드'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현장 리포트] '배틀그라운드' 권리 현황

모든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시작은 이름, 즉 상표를 지키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글로벌 메가 히트작 '배틀그라운드'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권리자인 '펍지 주식회사'는 게임의 폭발적인 인기가 시작되던 2017년 11월 14일, '배틀그라운드'라는 명칭에 대해 상표 출원을 진행했습니다.

출원번호 4020170144219로 기록된 이 상표는 현재 '등록' 상태로, 펍지 주식회사가 해당 명칭에 대한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권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이름을 선점한 것을 넘어,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비즈니스 확장의 굳건한 법적 토대를 마련한 전략적인 첫걸음이었습니다.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상표권의 힘은 '어떤 상품'에 대해 보호받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배틀그라운드' 상표는 상품분류 제09류에 집중적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정상품을 살펴보면 '컴퓨터 게임 소프트웨어', '내려받기 가능한 컴퓨터게임 프로그램' 등 게임의 본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흥미로운 점은 '컴퓨터용 헤드셋'과 같은 주변기기까지 보호 범위에 넣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펍지 주식회사가 단순히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에 그치지 않고, 게이밍 기어와 같은 연관 상품 시장까지 염두에 둔 포괄적인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이처럼 지정상품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브랜드의 보호 장벽 높이와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배틀그라운드'와 동일·유사한 상표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상표 등록의 핵심이 '상품 분류'에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설령 '배틀그라운드'라는 이름의 다른 상표가 존재하더라도, 그것이 게임이나 관련 기기가 아닌 전혀 다른 상품(예: 농산물, 의류 등)에 등록되어 있다면 법적으로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브랜드를 준비 중인 사업가라면, 단순히 이름이 같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진출하려는 상품 분류에 동일·유사한 선행 상표가 있는지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펍지 주식회사가 아직 선점하지 않은 새로운 상품군이 있다면, 그 영역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결국 상표 전략의 성공은 '어떤 이름'을 '어떤 상품'에 사용할 것인지를 명확히 정의하고 선점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궁금한 다른 상표도 마크픽(Markpick)에서 바로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