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향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시대, 혹시 '바이레도'의 향기를 사랑하시나요?
이처럼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제품들은 어떻게 그 가치를 지켜나갈까요?
많은 분들이 제품 자체에만 집중하지만, 사실 그 뒤에는 보이지 않는 치열한 '상표등록' 전쟁이 숨어 있습니다.
특히 향수, 바디클렌저와 같은 화장품 카테고리에서는 브랜드 이름이 곧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성공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한 바이레도의 사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IP 전략을 함께 파헤쳐 보겠습니다.
↑ 마크픽에서 '바이레도'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현장 리포트] '바이레도' 권리 현황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가 또 하나의 중요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했습니다.
권리자인 '바이레도 에이비(BYREDO AB)'는 2023년 8월 9일, 출원번호 4020230143637으로 새로운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 상표는 특허청의 심사를 통과하여 최종 '등록'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바이레도가 브랜드 자산을 보호하고 확장하기 위해 꾸준히 법적 권리를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이처럼 확고한 등록 상표는 브랜드의 독점적 지위를 보장하며, 모방 제품의 등장을 사전에 차단하는 강력한 방패 역할을 합니다.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이번에 등록된 바이레도 상표의 핵심은 바로 '지정상품'의 범위에 있습니다.
이 상표는 화장품 및 향수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상표법 제03류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정상품 목록을 살펴보면 '아로마 에센셜오일', '에센셜 오일'과 같이 향의 근원이 되는 원료부터 시작합니다.
나아가 '바디클렌저', '화장비누', '비의료용 인체용 비누' 등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군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표백제 및 기타 세탁용 제제'까지 포함시킨 것은, 향기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려는 바이레도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로써 바이레도는 향기와 관련된 거의 모든 소비자 접점에서 강력한 법적 보호 장치를 마련하게 된 셈입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바이레도'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이미 존재한다고 나타났습니다.
이는 화장품 시장이 얼마나 포화 상태인지, 그리고 매력적인 이름은 이미 선점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사 상표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곧바로 등록 불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핵심 전략은 바로 '상품 분류'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레도'가 선점한 03류 화장품이 아닌, 전혀 다른 분야인 25류(의류)나 18류(가방)에 동일한 이름을 출원한다면 등록 가능성이 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브랜드를 준비 중이라면, 무작정 출원부터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상품에 상표를 사용할 것인지 명확히 정의하고, 해당 분류에 경쟁 상표가 있는지 정밀하게 분석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이레도'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