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길을 걷다 보면 '마하그리드' 로고가 새겨진 옷이나 가방을 한 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일수록 '상표등록'은 브랜드의 생명과도 같은데요.
혹시 마하그리드는 어떻게 자신들의 브랜드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들의 상표 전략에는 어떤 특별한 점이 숨어있을지, 지금부터 마크픽(Markpick)이 그 핵심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 마크픽에서 '마하그리드'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현장 리포트] '마하그리드' 권리 현황
스트릿 패션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마하그리드'는 이미 오래전부터 브랜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권리자인 주식회사 어썸브랜드는 2016년 6월 8일, 비교적 이른 시기에 상표를 출원하여 현재는 '등록' 상태로 안정적인 권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출원번호 4520160004645로 관리되는 이 상표는, 브랜드가 대중적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굳건히 그 가치를 지켜온 핵심 자산입니다.
이는 마하그리드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장기적인 비전을 가진 브랜드로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지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따라서 현재 시장에서 '마하그리드'라는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심각한 권리 침해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마하그리드의 상표 전략이 흥미로운 점은 바로 지정상품의 범위입니다.
단순히 의류에만 국한하지 않고, 브랜드의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촘촘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죠.
우선 핵심 사업 영역인 25류(의류, 신발, 모자 등)는 물론, 18류(가방, 지갑, 배낭, 우산 등)까지 폭넓게 지정하여 패션 잡화 시장 전반에 대한 보호막을 쳤습니다.
이는 티셔츠나 후드티 외에도 가방이나 모자 등 액세서리 라인업의 성공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합니다.
더 나아가 35류(의류소매업, 인터넷 종합쇼핑몰업 등)까지 등록함으로써,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과 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브랜드 가치까지 완벽하게 보호하려는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각화된 상품 분류 등록은 마하그리드의 비즈니스가 얼마나 체계적으로 계획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마하그리드의 사례는 우리에게 중요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마하그리드'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존재한다는 신호가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얼핏 위험 신호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새로운 기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마하그리드가 선점한 18류, 25류, 35류 내에서 유사한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아직 진출하지 않은, 전혀 다른 상품 분류라면 어떨까요?
유사한 상표가 있더라도, 어떤 상품 분류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여지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결국 상표 전략의 핵심은 단순히 이름을 선점하는 것을 넘어, '내 비즈니스가 펼쳐질 영역'을 정확히 정의하고 그에 맞는 보호망을 구축하는 데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하그리드'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