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라곰'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라곰'은 '소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뜻하는 스웨덴 라이프스타일로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죠.
그래서인지 화장품, 카페, 생활용품 등 다양한 곳에서 이 이름을 발견하곤 합니다.
과연 이 이름의 상표권은 누가, 어떻게 가지고 있을까요?
마크픽 검색 결과 화면을 한 줄씩 따라가며 그 의미를 쉽고 친절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 마크픽에서 '라곰'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상표의 현재 상태는 권리의 생사를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등록'은 심사를 통과해 법적인 권리가 발생했다는 뜻이고, '공고'는 심사는 통과했지만 아직 등록 전 이의신청을 받는 기간이라는 의미입니다.
반면 '거절'이나 '포기'는 심사에서 거절되었거나 출원인이 스스로 권리를 포기해 권리가 소멸되었음을 나타내죠.
검색하신 '라곰' 상표는 등록 상태로, 현재 유효하게 살아있는 권리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이 동일·유사한 분야에서 이 이름을 함부로 사용할 경우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②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상표법은 '선출원주의'를 따르기 때문에, 동일하거나 비슷한 상표가 있다면 먼저 출원한 사람에게 권리를 줍니다.
따라서 출원일자는 권리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정보가 됩니다.
이 '라곰' 상표는 2019년 5월 24일에 출원되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지 한참 후에 부랴부랴 출원한 것이 아니라, 비교적 사업 초기에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권리를 확보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마음에 드는 이름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출원해서 권리를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③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권리자는 이 상표의 법적인 주인으로, 개인(자연인)이 될 수도 있고 회사(법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상표의 권리자는 '주식회사 스킨메드인터내셔널'이라는 법인입니다.
보통 법인은 사업을 영위하면서 여러 개의 상표를 포트폴리오처럼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마크픽에서 권리자 이름으로 다시 검색해보면, 이 회사가 '라곰' 외에 어떤 다른 브랜드들을 키우고 있는지, 사업의 방향성을 엿볼 수도 있죠.
만약 비슷한 사업을 구상 중이라면, 이 회사가 보유한 다른 상표들과의 충돌 가능성까지도 미리 살펴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④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상표권은 모든 영역에 미치는 무소불위의 권리가 아닙니다.
상표를 출원할 때 지정한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업(니스 분류 기준 1~45류)에 대해서만 독점적인 권리가 발생합니다.
'라곰' 상표는 제30류로 등록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아몬드페이스트, 케이크, 아이스크림, 빵, 과자, 커피, 차음료 등 주로 식음료 및 디저트류가 포함됩니다.
즉, 권리자는 이 상품들에 대해 '라곰'이라는 이름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보호받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라곰'이라는 이름으로 전혀 다른 분야인 의류(25류)나 소프트웨어(9류) 사업을 한다면 등록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카페나 베이커리 등 동일·유사한 분야에 진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⑤ 시스템이 본 위험 신호
마지막으로 저희 마크픽의 시스템 진단 결과는 상표의 위험도를 한눈에 요약해주는 신호등과 같습니다.
'라곰'의 경우,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라곰'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등록되었거나 출원 중인 다른 상표들이 존재한다는 의미로, 새로운 출원을 고려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입니다.
물론 시스템의 안내처럼, 유사 상표가 존재하더라도 내가 선택하려는 상품 분류가 기존 상표와 전혀 다르다면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크픽은 단순히 동일한 이름의 존재 여부만 알려주는 것을 넘어, 어떤 상품 분류를 선택해야 위험을 피할 수 있을지 다음 단계를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
'라곰'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늘 접하는 이름들, 어떤 권리로 보호받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