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뉴에라'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뉴에라'는 새로운 시대라는 뜻을 떠올리게 하는 익숙한 이름이라서 식품, 브랜드명, 제품명 등 여러 상황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자연스럽게 지나쳤던 이름도 상표 검색 화면에서는 누가 출원했는지, 어떤 상품에 권리가 미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읽힙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크픽 검색 결과에 표시된 내용을 위에서부터 한 줄씩 따라가며, '뉴에라' 상표의 상태와 권리 범위를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 마크픽에서 '뉴에라'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뉴에라' 상표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상표 상태가 등록이면 심사를 거쳐 권리가 설정되었다는 뜻이고, 공고는 등록 심사 과정에서 공개되어 이의신청 기간을 거치는 단계입니다.
거절은 심사 결과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의미이며, 포기는 출원인이 절차를 더 진행하지 않아 권리를 얻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번 검색 결과에서 '뉴에라'의 현재상태는 등록[[/BOLD]입니다.
따라서 (주)인피트리가 해당 지정상품 범위에서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순히 출원만 해둔 이름보다 훨씬 강한 보호를 받고 있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다만 등록된 상표라도 모든 업종과 상품을 무조건 독점하는 것은 아니므로, 뒤에서 지정상품을 함께 확인해야 정확합니다.
② '뉴에라'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우리나라 상표 제도는 기본적으로 선출원주의를 따르므로, 같은 또는 비슷한 상표라면 먼저 출원한 사람이 우선적으로 권리를 얻는 구조입니다.
검색 결과에 표시된 '뉴에라'의 출원일자는 2021-11-30이며, 이 날짜가 권리 확보를 위해 특허청에 출원서를 제출한 시점입니다.
출원일자는 실제 제품을 처음 판매한 날이나 소비자에게 처음 이름을 알린 날과 반드시 같지는 않지만, 권리 선점 여부를 살필 때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이 사례는 적어도 2021년 11월 30일에는 해당 이름을 특정 상품에 사용하거나 보호받기 위해 출원한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에 이름이 알려진 직후 바로 권리를 확보했는지, 또는 사업을 진행한 뒤 늦게 출원했는지는 별도의 자료가 필요하지만, 이후 유사한 이름을 검토하는 사람은 이 출원일을 기준으로 선후관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③ '뉴에라'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상표의 권리자는 자연인인 개인일 수도 있고, 법인인 회사일 수도 있으며, 검색 결과에서는 실제로 권리를 가진 주체가 표시됩니다.
'뉴에라'의 권리자는 법인인 (주)인피트리[[/BOLD]로 확인되며,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 회사 명의로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회사 명의의 상표는 해당 기업이 제품을 기획하거나 판매하고, 관련 브랜드를 계속 관리하기 위한 자산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권리자가 식품의 다른 제품명이나 관련 서비스 상표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하나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운영하고 있을 가능성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슷한 식품 사업을 준비한다면 '뉴에라'라는 이름만 단독으로 비교하기보다, 권리자인 (주)인피트리가 어떤 상품군에 상표를 확보했는지도 함께 확인해야 충돌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④ '뉴에라'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니스(NICE) 분류는 상표가 사용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1류부터 45류까지 나누어 정리한 국제적인 분류 체계입니다.
이번 '뉴에라'의 지정상품은 29류에 속하며, 채소로 만든 햄버거용 고기, 콩으로 만든 햄버거용 고기, 닭고기와 닭고기포장육, 조리되지 않은 햄버거용 고기, 칠면조로 만든 햄버거용 고기, 함박스테이크, 햄버거용 고기, 햄버거용 돼지고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채소·닭고기·육류·가금류 고기를 주재료로 한 가공밀키트와 그 밖의 가공식품도 지정상품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처럼 권리의 중심은 일반적인 모든 분야가 아니라 육류, 대체육, 햄버거용 고기, 밀키트 등 29류 식품 영역에 맞춰져 있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라면 같은 이름을 검토할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동일하거나 유사한 식품 카테고리로 진입하면 상품의 유사성 때문에 상표 충돌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름이 같다는 사실만 보지 말고, 실제로 판매하려는 상품이 이 지정상품과 얼마나 가까운지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⑤ '뉴에라' 상표가 받은 위험 신호 읽기
마크픽의 시스템 진단 결과에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 되었습니다. 출원할 상표의 분류를 입력하고, 등록 가능성을 정확하게 진단받아 보세요! 유사한 상표가 있어도, 선택한 상품 분류에 따라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표시됩니다.
이는 검색한 이름 주변에 같거나 비슷한 상표가 확인되었으므로, 이름만 보고 등록 가능성을 단정하지 말고 상품 분류를 구체적으로 입력해 추가로 비교해야 한다는 안내입니다.
특히 이번 등록 상표는 29류의 식품을 중심으로 권리를 갖고 있으므로, 같은 29류 또는 소비자가 비슷한 상품으로 인식할 수 있는 분야에서 '뉴에라'와 유사한 이름을 사용하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판매하려는 상품과 분류가 충분히 다르면 유사 상표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반드시 등록이 불가능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 진단 결과는 최종 판단이라기보다 선행 상표와 상품 분류를 더 꼼꼼히 확인하라는 위험 신호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뉴에라'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익숙한 이름 뒤에 숨은 권리 이야기, 한 줄 검색이면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