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픽입니다.

오늘은 마크픽을 통해 '꼬북칩' 상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마트에 가면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네 겹의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과자 이름이죠.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은 상표로서 어떻게 보호받고 있을까요?

마크픽 검색 결과 화면을 한 줄씩 따라가며, 상표의 권리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꼬북칩 상표 검색 결과

↑ 마크픽에서 '꼬북칩'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① 상태 — 권리가 살아있다는 신호

상표의 '상태'는 이 권리가 현재 어떤 단계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공고'는 등록 결정 후 이의신청을 받는 기간을, '거절'이나 '포기'는 권리 확보에 실패했음을 의미하죠.

꼬북칩 상표는 현재 등록 상태로, 특허청의 심사를 무사히 통과하여 온전한 권리가 발생했음을 뜻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이름으로 과자 사업을 할 수 없도록 법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는 가장 강력한 신호입니다.

② 출원일자 — 언제부터 이 이름을 쓰기 시작했나

상표법은 '선출원주의'를 따르기 때문에, 누가 먼저 아이디어를 냈는지보다 누가 먼저 특허청에 서류를 접수했는지가 중요합니다.

꼬북칩의 출원일자는 2016년 10월 20일입니다.

이는 2017년 3월에 제품이 공식 출시된 것을 고려하면, 시장에 제품을 선보이기 약 5개월 전에 미리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성공적인 브랜드는 대부분 제품 출시 이전에 미리 상표를 출원하여 안정적으로 사업을 준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③ 권리자 — 누가 이 이름을 보호받고 있나

상표의 권리자는 개인이 될 수도 있고, 회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꼬북칩의 권리자는 '(주)오리온홀딩스'라는 법인, 즉 회사입니다.

이는 '꼬북칩'이라는 브랜드가 개인의 자산이 아니라 오리온이라는 기업의 중요한 지식재산 포트폴리오 중 하나임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만약 우리가 과자나 스낵과 관련된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라면, 오리온이 보유한 다른 상표들과의 충돌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④ 지정상품 — 어디까지 미치는 권리인가

상표권은 모든 상품에 대해 무제한으로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출원 시 지정한 특정 상품 카테고리 내에서만 효력을 가집니다.

이 카테고리를 '니스(NICE) 분류'라고 부르며, 총 1류부터 45류까지 있습니다.

꼬북칩은 제30류에 속하는 '과자, 곡분 및 곡물 조제품, 빵, 아이스크림, 초콜릿, 캔디' 등 다양한 상품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리온이 '꼬북칩'이라는 이름으로 과자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이나 빵 같은 다른 제품을 출시할 수도 있는 권리를 확보해 두었다는 뜻이며, 우리가 이 분야에 비슷한 이름으로 진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⑤ 시스템이 본 위험 신호

저희 마크픽 시스템은 검색된 상표와 관련하여 잠재적인 위험 신호를 자동으로 분석해 보여줍니다.

꼬북칩의 경우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확인되었습니다'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꼬북칩'이라는 이름 또는 이와 비슷한 이름으로 다른 상품 분류에 출원된 상표들이 존재한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꼬북칩'이라는 이름으로 전혀 다른 분야(예: 41류 교육업)에 상표를 출원한다면 등록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미 강력한 브랜드가 존재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중요한 시그널입니다.

'꼬북칩'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늘 접하는 이름들, 어떤 권리로 보호받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떠올린 이름을 마크픽에 한번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