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베이비버스'의 경쾌한 멜로디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거대 콘텐츠 기업이 자신의 브랜드를 어떻게 지키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이면에는 언제나 철저한 '상표등록' 전략이 숨어있습니다.

특히 문구류, 가방, 가구 등 다양한 상품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면 지식재산권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금부터 마크픽과 함께 베이비버스의 상표 권리 현황을 샅샅이 분석하며 그들의 비즈니스 전략을 한 수 배워보겠습니다.

베이비버스 상표 검색 결과

↑ 마크픽에서 '베이비버스' 검색 결과 화면입니다.

[현장 리포트] '베이비버스' 권리 현황

글로벌 유아 콘텐츠의 대명사 '베이비버스' 상표는 한국에서도 안정적으로 권리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특허청 데이터를 확인해 보면, 이 상표는 '베이비버스 컴퍼니 리미티드'라는 이름으로 2019년 12월 12일에 출원되었습니다.

출원번호 4020190193207로 접수된 이 상표는 심사를 거쳐 현재 최종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는 권리자가 한국 시장 내에서 '베이비버스'라는 이름에 대한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사용 권한을 법적으로 보장받았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허락 없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이름으로 지정된 상품 분야에서 사업을 할 경우, 상표권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즈니스 보호 범위 분석

베이비버스가 상표권을 확보한 비즈니스 영역은 단순히 영상 콘텐츠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지정상품 내역을 살펴보면 이들의 사업 확장 전략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먼저 16류에서는 스티커, 공책, 필기구, 서적 등 아이들의 학습 및 놀이와 직결되는 문구 및 학용품 전반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18류에서는 책가방, 배낭, 지갑, 우산 등을 지정하여 외출용품 시장으로의 진출을 염두에 둔 포석을 깔아두었습니다.

나아가 20류에서는 가구, 침대, 매트리스까지 포함시켜 아이들의 생활 공간 전반에 브랜드 영향력을 미치려는 거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마크픽 시스템 진단 결과, '베이비버스'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미 강력한 브랜드가 선점한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있을 수 있다는 역설적인 신호이기도 합니다.

베이비버스가 16류, 18류, 20류에 강력한 권리를 구축했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아직 이들이 진출하지 않은 다른 상품 분류에는 여전히 기회가 남아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의류(25류), 완구(28류), 식음료(29, 30, 32류) 등 다른 카테고리에서 사업을 구상 중이라면 정확한 상품 분류를 지정하여 등록 가능성을 진단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결국 상표 전략의 핵심은 거대 브랜드와의 정면충돌을 피하면서, 권리가 비어있는 시장을 정확히 찾아내 나만의 브랜드를 선점하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출원 전, 내가 진출할 상품 분야에 대한 면밀한 선행상표 조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입니다.

'베이비버스' 상표의 상세 정보는 마크픽 상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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